저스틴 선 "자오창펑, 10년간 암호화폐 업계 이끌어"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사임 의사를 밝힌 자오창펑 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X(구 트위터) 게시물에 "자오창펑은 지난 10년 동안 암호화폐 업계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바이낸스를 설립한 뒤 6년 동안 업계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자오창펑이 없었다면 암호화폐 산업은 오늘날과 같은 수준에 이르지 못했을 것"이라는 내용의 답글을 올렸다. 이어 "사임 소식은 슬프지만, 앞으로 쉬면서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됐으니 진심으로 기쁘다는 생각도 든다. 업계 전체를 위해 해준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은 차기 바이낸스 CEO로 임명된 리차드 텅(Richard Teng)에게도 "CEO 취임을 축하하며, 저희(HTX)도 바이낸스와의 협업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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