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SEC 규제 정책, 소비자 피해 야기... 명확한 프레임워크 필요"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접근방식을 비판했다. 그는 "SEC는 집행에 의한 규제 조치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SEC의 명확한 지침을 원하는 암호화폐 기업들이 불필요하게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혔다. 의회는 향후 어떤 암호화폐가 증권이고 상품인지 명확히 하는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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