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 가상자산 거래소로 170억원 빼앗은 일당 검거
노컷뉴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허위 가상자산 거래소를 만들어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고 피해자를 속여 170억원을 빼앗은 사기 조직 총책 A씨 등 4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가짜 수익률을 사이트에 게시, 피해자가 인출을 요구하면 환불 수수료를 받아내는 수법을 썼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54명, 피해금은 20억원이지만 범죄 계좌 거래액은 170억원으로 피해 확대가 예상된다. 경찰은 해당 조직에 대포통장을 공급한 폭력 조직원 30명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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