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FTX 붕괴 후 소수 디파이에 자금 집중"
블룸버그가 "FTX 붕괴 이후 다수 디파이가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수 디파이에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디파이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 건틀렛(Gauntlet) 최고경영자 타룬 치트라(Tarun Chitra)는 "현재 상위 4개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전체 시장 점유율 54%를,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4곳이 전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이용자들의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디파이 총 락업 예치금(TVL)은 460억 달러 수준으로, 2년 전 최대치인 1,790억 달러 대비 4분의 1로 줄었다. 미디어는 "올해 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자금이 급감하면서 디파이 시장의 신규 진입이 더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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