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GXA 지갑 해킹 노출 정황"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린이 진달래반'에 따르면, 갤럭시아(GXA) 코인 지갑이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코린이 진달래반 운영자 '타로핀'은 "해커는 클레이튼(KALY)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클레이스왑에서 탈취한 물량을 계속 매도하고 있다. 차익거래를 노린 '보따리' 트레이더들은 해커의 매도 물량을 받아 시세차가 존재하는 빗썸에서 차익을 실현하고 있고, 마켓메이킹(MM) 봇은 이러한 매도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 채널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측은 "갤럭시아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에 17일 4시 9분 경 공식 계정으로 에어드랍 피싱이 의심되는 공지가 올라왔다. 피싱링크일 확률이 높으니 클릭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 GXA는 현재 26.16% 내린 0.004754(현재 환율 기준 약 6.15원) 달러, 빗썸 원화마켓 기준 22.68% 내린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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