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아캄(ARKM)의 마켓메이킹 업체로 알려진 GSR마켓(GSR Markets) 추정 주소가 최근 24시간 중앙화 거래소로 약 78만 ARKM(약 43만 달러)를 입금하고, 19.5만 ARKM(약 10.7만 달러)을 출금했다. 총 58.5만 ARKM(약 32만 달러)를 순입금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15일 저녁 바이낸스랩스가 ARKM 토큰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체인 데이터를 추적해봤다. 최근 3일간 눈에 띄는 대규모 트랜잭션은 없었지만, GSR의 온체인 활동이 가장 두드러졌다. GSR은 마켓메이킹을 위한 초기 자금으로 2,000만 ARKM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체인 상에 약 1,382만 ARKM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