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의 블록체인 계열사 오닉스(Onyx)가 글로벌 사모펀드 아폴로와 공동으로 자산 토큰화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상호운용 프로토콜 엑셀라(AXL), 인프라 제공업체 오아시스프로와 협력했다. 오아시스프로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프로비넌스 블록체인 존(Provenance Blockchain Zone)에서 아폴로 펀드 자산 토큰화를 테스트했다. 오닉스는 엑셀라 네트워크를 활용, 프로비넌스 블록체인 존과 여러 블록체인 간 연동을 지원했다. 이번 테스트는 싱가포르통화청(MAS)이 주도하는 전통 은행들의 토큰화 자산 및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가디언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