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리서치 책임자 "BTC, 금 현물 ETF와 동일한 시장 접근성 향상 효과 기대"
DL뉴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기관 리서치 책임자인 데이비드 듀옹(David Duong)이 "첫 금(GOLD) ETF는 실제 금을 매입해 보관할 수 없는 수많은 미국 고객의 금 시장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비트코인도 비슷할 것"이라며 "미국 첫 금 현물 ETF 출시 당시 가격은 443달러였다. 이후 자산은 340% 증가해 1946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금 ETF의 경우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2008년~2012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생하기 전까지 금 유입량은 증가하지 않았다. 이는 미국인들이 금을 경제적 불안정에 대한 헤지수단으로만 평가, 필요할 때만 찾았다는 증거"라며 "반면 비트코인의 경우 공급량이 제한돼 있다. 비트코인의 최대 공급량은 2100만 개로 채굴 가능한 비트코인이 200만 개 밖에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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