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11/30 일본 서비스 종료...바이낸스재팬으로 이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지난 8월 일본 현지 거래소 바이낸스 재팬의 공식 출범에 따라 글로벌 플랫폼의 일본 서비스를 2023년 11월 30일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플랫폼 일본 서비스 이용자 계정은 고객인증(KYC) 절차를 거친 뒤 바이낸스재팬으로 이전되며, 구 계정은 해지된다. 11월 30일까지 KYC를 완료하지 않는 경우 출금만 가능하게 된다. 바이낸스재팬은 현재 엔화 출금을 지원하며, 거래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총 3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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