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안정차입금리 비활성화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가 잠재적 위험이 예상되는 모든 풀에서 안정 차입 금리(stable borrow rate, 단기 고정금리 역할)를 비활성화하자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통과시켰다. 제안에 따라 앞서 관리자 조치로 동결됐던 자산의 동결도 해제된다. 아베는 지난 6일 "프로토콜의 일부 기능에 문제가 발생, V2 내 이더리움 마켓과 아발란체 기반 특정 자산풀이 운영을 중단했으며 폴리곤, 아비트럼, 옵티미즘 기반의 V3 자산을 동결했다. 운영 재개를 위한 거버넌스 제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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