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새 경영자가 합법적으로 운영한다면 'FTX 부활' 가능"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DC 핀테크위크 행사에서 가진 CNBC와의 인터뷰에서 FTX의 운영 재개 가능성을 언급했다. 3개 업체가 FTX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와 관련한 것이다. 그는 "새로운 경영자가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운영한다면 FTX의 운영 재개는 가능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 업계를 규제하는 새로운 규칙을 고려할 때, 기존 증권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 증권법을 적용할 수 없는 것이 없다. 증권법은 오랜 세월에 걸쳐 검증된 법률인데, 현재 이를 준수하지 않고 불법적인 곳에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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