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블록섹(Blocksec) 산하 디파이 보안 플랫폼 팔콘(Phalcon)이 토큰 런치패드 플랫폼 트러스트패드(TrustPad) 내 스테이킹 로직 설계 결함으로 취약점 공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트러스트패드도 "스테이킹 스마트 컨트랙트가 공격받고 있다. 자체 토큰 TPAD를 거래하지 말라. 스냅샷을 완료했으며 이용자 자금은 안전하다. 향후 대응책을 공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해킹 피해 규모는 15.5만 달러로 알려졌다. 코인마켓캡 기준 TPAD는 99.18% 내린 0.00076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