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월렛 COO "오는 11월 서비스 공식 출시" 예고
디오픈네트워크(TON, 톤코인) 기반 주요 텔레그램 봇 텔레그램 월렛(Telegram Wallet)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할릴 미라크메드(Halil Mirakhmed)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텔레그램 월렛의 완성 버전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중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출시가 완료되면 일부 국가의 텔레그램 사용자들은 월렛을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텔레그램 월렛은 이용자 진입장벽 등 여러 이유로 셀프 커스터디 대신 수탁 형식으로 사용자들의 자산을 보관할 예정이며, 암호화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 월렛은 지난 7월 13일 텔레그램 내 비트코인, 테더, 톤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월렛 페이(Wallet Pay)를 출시한 바 있다.
コメント
おすすめ読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