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 지표(SSRO)가 지난달 25일 4.13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0년 5월 반감기 320일 전인 2019년 6월 4.12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미디어는 “SSRO 지표의 최고치 경신은 비트코인이 다음 반감기 이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비트코인의 리저브 리스크(Reserve Risk, RR)지표는 여전히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어, 아직 매력적인 매수 구간에 있음을 가리켰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1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여전히 가격 상승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