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기관 매수로 BTC 급등"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월가의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창업자 톰리(Tom Lee)가 "여전히 비트코인을 낙관적으로 보는가"라는 CNBC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톰리는 "기관이 비트코인 대량 매집에 나섰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려는 고액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한다. 또 미국 정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가치 저장 수단이자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ETF 관련 비트코인 잠재 수요가 매일 1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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