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T,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량 80% 차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국세청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USDT가 브라질 내 암호화폐 거래량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 기준 브라질의 USDT 거래량은 2710억 브라질 헤알(55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비트코인 거래량의 2배 수준이다. 브라질에서 USDT 거래량은 지난해 7월 비트코인 거래량을 처음 넘어섰다. 아울러 보고서는 지난해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량은 총 3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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