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형사 재판 법정 증언에서 솔라나(SOL) 가격이 개당 20센트일때 부터 꾸준히 해당 코인을 매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금 출처를 묻는 질문에 "알라메다 영업 이익과 제3자 대출기관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날 또한 SBF는 "암호화폐 시장 침체기 때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최고경영자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제네시스와 관련해 재정적 도움을 요청했으며, 셀시우스도 긴급 자금을 요청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