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온체인 애널리스트 크립토챈(CryptoChan)이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인용해 "BTC 장기 보유자 주소 수 증가세가 완화되고 있다. 이는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2016년~2017년 BTC 장기 보유자 수 증가세 완화 현상이 포착된 후 강세장이 본격화됐다. 과거가 반복된다면 향후 2년 동안 장기 보유자 주소 수가 줄어들면서 BTC 가격은 상승하는 강세장이 연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