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면 첫해에 50억 달러, 5년 후에는 누적 500억 달러가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전체 ETF 시장의 약 1%를 차지할 수 있다. 미국 ETF 시장 규모는 7조 달러이고 이 중 1%는 700억 달러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가 200억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500억 달러가 추가로 시장에 들어올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