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SBF 무죄 선고 요청 거부
로이터에 따르면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재판 담당 판사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은 해당 사건이 배심원단에 회부되기 전 SBF에 대한 무죄를 선고해 달라는 SBF 측 요청을 거부했다. 앞서 SBF 측 변호인단은 "검찰이 SBF의 사기 등 7건에 대한 혐의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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