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TX 벤처스 대표 "여전히 암호화폐 기업 투자 중"
전 FTX 벤처스 대표이자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VC) 멘로벤처스의 파트너 투자자 에이미 우(Amy Wu)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본질적으로 전통 기업이 모방하기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웹3 기업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잠재적인 고객이 암호화폐 투자자로 국한되지 않음 ▲고객의 수요와 돈을 지불할 제품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토큰이 출시되더라도 토큰 자체가 주력 제품이거나 수익 창출용으로 사용되지 않음 ▲킬러 기능이 블록체인에 의해 구동돼야 함 ▲동일한 카테고리의 다른 소비자 앱만큼 온보딩이 원활해야 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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