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러그풀 발생 프로젝트 중 85%가 보안 감사 안 받아"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보안업체 해켄(Hacken) 보고서를 인용해 "3분기 러그풀(먹튀)이 발생한 85개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78개(85%)가 보안 감사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러그풀은 3분기 전체 암호화폐 해킹 비중에서 65%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러그풀이 발생이 빈번한 이유는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설계되기 때문이다. 스캐머들은 동일한 토큰 생성 알고리즘을 이용해 대규모로 사기 토큰을 발행한다. 러그풀 발생 프로젝트 투자자들은 시바이누(SHIB)나 페페(PEPE) 등 밈토큰 성공 사례만 생각하며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를 느끼는 경향이 있다. 러그풀 피해를 예방하려면 프로젝트가 독립적인 제3자의 보안 감사를 거쳤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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