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지난 2일간 유니스왑 재단 추정 주소 대량 이체, 프로젝트 보조금 관련 매도"
엠버C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이틀 동안 포착된 유니스왑(UNI) 재단 추정 주소의 대량 이체는 재단이 향후 2년 간의 급여 및 프로젝트 보조금으로 사용할 1,068만 UNI(4,620만 달러 상당)의 매도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엠버CN은 "매도로 인한 수익은 재단에게 돌아가고, UNI 홀더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유니스왑 재단은 지난 10월 5일 1,068만 UNI를 생태계 보조금으로 쓴다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상정했으며, 지난 24일 X를 통해 커뮤니티가 해당 거버넌스를 승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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