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복수 전문가를 인용해 "금과 같은 전통적 금리 민감 자산이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을 보이며 비트코인도 강세 모멘텀이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인 앰버데이터의 파생상품 디렉터 그렉 마그디니(Greg Magdini)는 "(미연준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지출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만, 그럼에도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금과 BTC 등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BTC 현물 ETF 승인 기대와 리플-SEC(증권거래위원회) 소송 결과 등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