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돈 나무 언니' 캐시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비트코인 현물 ETF 파트너인 21쉐어스(21Shares)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자료 보충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SEC의 행동이나 분위기가 이전과 달라졌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SEC 요구에 따라 상품설명서에 5페이지 분량의 필요한 정보를 추가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진전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SEC가 BTC 현물 ETF를 승인한다면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이다. 이변이 없다면 BTC는 2030년 6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