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zkSync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에라렌드(EraLend) 공격자로 라벨링된 주소에서 신규 이더리움 주소 '0xf888'로 약 281 ETH(약 44.5만 달러)가 이체됐다"고 분석했다. 에라렌드는 지난 7월 25일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약 34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