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감독위원장 “SEC, 자료 제출 요청에 비협조적...강제 절차 검토”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제임스 코머(James Comer) 미국 하원 감독위원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수장 게리 겐슬러에게 10월 19일(현지시간)까지 요청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시 강제 절차를 밟겠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그는 “SEC는 의회가 요청한 모든 문서를 제공하지 않으며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럴 경우 강제 집행을 검토할 수 밖에 없다. 위원회는 감독과 실사를 목적으로 기록에 대한 접근을 요청한 것이다. SEC는 고의로 절차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크립토슬레이트는 “코머 의원의 경고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지만, 의회의 입장이 암호화폐 업계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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