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아발란체 기반 디파이 플래티퍼스, 9개월 간 두 차례 플래시론 공격 노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가 "12일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노출을 이유로 프로토콜 내 모든 풀의 운영을 중단한 아발란체(AVAX) 기반 디파이 플래티퍼스(PTP)는 9개월간 두 차례의 플래시론 공격에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플래티퍼스는 아발란체 생태계 내 주요 AMM(자동화 마켓 메이커) 프로토콜로, 스테이블코인간 스왑을 주력으로 한 플랫폼이다. 플래티퍼스는 지난 2월 네트워크 공격에 노출돼 약 85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바 있으며, 당시 플래티퍼스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USP는 심각한 디페깅(달러 가치 연동 실패)을 겪기도 했다. 이번 플래티퍼스 익스플로잇 피해액은 약 2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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