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당국 "$48만 상당 도난 암호화폐, 하마스 지갑으로 이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인도 경찰이 델리의 사업가가 도난 당한 약 4억 루피(약 $48만) 상당 암호화폐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연결된 지갑으로 이체됐다고 발표했다. 관련 지갑들은 알 와삼 브리가데스(Al Wassam Brigades)로 알려진 하마스 사이버 테러 조직이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마스는 암호화폐로 2년간 41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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