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캐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깃코인(GTC) 프로젝트 리더 조나단 밀러(Jonathan Miller)가 실수로 46만 달러 상당의 GTC를 회수 불가능한 컨트랙트 주소로 전송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초 계획은 프로젝트 예산 분배를 위해 트레저리에서 521,440 GTC를 멀티 시그 월렛으로 전송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수로 해당 물량을 GTC 토큰 컨트랙트로 보냈고, 이를 인지한 뒤 회수 방안을 강구했으나 실패했다. 향후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보호장치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