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재단 “클라이언트 중 지토랩스 비중 31%”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재단이 “여러 클라이언트 중에 지토랩스(Jito Labs) 클라이언트 비중이 3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재단은 이어 “솔라나 네트워크에는 3개 독립적인 코드베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4개 검증자 클라이언트가 있다”고 언급, 네트워크가 여러 클라이언트를 통해 분산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솔라나 MEV 인프라를 구축하는 지토랩스는 지난해 시리즈A 투자에서 1000만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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