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미국 소재 암호화폐 기업들은 불공정한 규제 환경에 놓여 있다. 암호화폐 업계는 로비 활동 측면에서 더 정교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내 웹3 스타트업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수시로 소환장, 또는 웰스노티스(해명요구서)를 받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산업을 공격하기 위해 함께 움직이는 2명의 인물이 있다. 첫째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고, 둘째는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이다. 하지만 이 2명이 미국 정부의 시각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의원들이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합리적인 규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업계는 SEC가 몇몇 정치인들을 위해 규제를 무기화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