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비트보이' "소송 비용 후원 요구 주소에 $8,194만 XRP 보유 사실 아니다"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비트보이' 벤 암스트롱이 후원 요구 지갑 주소에 1.6억 XRP(8,194만 달러 상당)를 보유하고 있다는 핀볼드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벤 암스트롱은 최근 사기, 약물 남용 등 범죄 혐의로 지난 8월 29일 채널에서 쫓겨났으며, 최근 팔로워들에 소송 비용 후원을 요구한 바 있다. 리플(XRP) 최고기술책임자(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도 핀볼드의 보도를 X(구 트위터)에 재게시하며 "이 기사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언급했다. 크립토베이직은 "XRP 커뮤니티에서는 핀볼드가 지갑 분석 과정에서 벤 암스트롱의 고유 식별 코드를 무시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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