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증시 상장 암호화폐 채굴업체 모슨(Mawson Infrastructure Group)이 월간 운영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비트코인 월간 채굴량은 전월 대비 27% 상승한 88 BTC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8월 모슨의 월간 수익은 약 388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앞서 모슨은 텍사스 자회사를 850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펜실베이니아주 미들랜드와 벨폰테 등 지역에서 두 곳의 채굴 시설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