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연준 금리 인상 재추진, 암호화폐 기업에는 '악몽'"
미국 외환 트레이딩 업체 오안다(Oanda)의 수석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가 코인데스크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선다면, 궁지에 몰린 암호화폐 기업에는 '악몽'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암호화폐 기업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내년에도 금리 인하가 시작되지 않는다면, 암호화폐 기업들의 리파이낸싱(재융자) 비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는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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