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플랫폼 샌티멘트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를 500만 달러 이상 보유 중인 고래 주소가 가진 스테이블코인 비중은 감소세에 있었으며, 이는 고래들의 구매력이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상회했을 때보다 강하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고래 주소들이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비중은 3월 18일 이후 6개월 만에 바닥에 도달한 뒤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500만 달러 이상 암호화폐를 보유한 고래 주소들이 가진 스테이블코인 비중은 51.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