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3대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OneCoin) 공모자 마크 스콧(Mark Scott)의 재심 요청을 기각했다. 그가 원코인 프로젝트에 가담한 사실이 이미 확인됐기 때문에 재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법원은 설명했다. 앞서 스콧은 원코인 관련 4억달러를 세탁해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