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가 자체 다중담보 스테이블코인 GHO의 연간 대출 금리를 1.5%에서 2.5%로 인상하는 제안을 찬성률 99.95%로 통과시켰다. 앞서 해당 제안자 마크 젤러(Marc Zeller)는 "GHO 디페깅 원인은 타 스테이블코인보다 대출 금리가 낮기 때문이다. 2.5% 대출 금리는 여전히 차입자에게 매력적이고 시장 평균보다 낮지만, 디페깅 이슈 해결과 시장 신뢰 회복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