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더타이(The Tie)가 최근 보고서에서 "이더리움(ETH) 현물 ETF 신청은 SNS 투심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더타이 전략 책임자인 사차 게발리(Sacha Ghebali)는 "ETH 현물 ETF 신청 이후 SNS 언급량은 눈에 띄게 늘었지만, 가격에 대한 장기적인 심리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BTC가 증권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해 보이지만, ETH는 스테이킹 메커니즘 등으로 증권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