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트러스트 CEO "제3자 공급업체 해킹 피해액 $1500만, 고객 손실은 없어"
스콧 퍼셀(Scott Purcell) 포트리스 트러스트 CEO가 포춘 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클라우드 제3자 공급업체 해킹에 따른 우리의 피해 규모는 1200만~1500만 달러에 불과했다. 이는 회사 자금으로 충당해 고객의 자금 손실은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그는 "포트리스 트러스트가 해킹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피해 금액도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9일 리플은 포트리스 트러스트를 인수했으며 인수 과정에서 포트리스 트러스트의 보안 사고 피해 자금을 보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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