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트러스트 CEO "해킹 피해 소문 사실 아냐"
디크립트에 따르면 스콧 퍼셀(Scott Purcell) 포트리스 트러스트 CEO가 "최근 일부 언론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포트리스 트러스트에서 해킹 피해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우리가 이용 중인 비트고, 파이어블록스는 해킹되지 않았다. 포트리스 트러스트 역시 해킹 당하지 않았다. 현재 알려진 보안 문제는 다른 클라우드 업체의 데이터베이스 툴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며칠 전 밝힌 바 있다. 피해 금액도 포트리스 트러스트 보유 자산 대비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더블록은 전날 리플이 포트리스 트러스트 인수 과정에서 포트리스 트러스트의 보안 사고 피해 자금을 보상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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