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한 비트메인 공동창업자가 이끄는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 보도자료를 통해 자체 채굴 사업을 통해 8월 383 BTC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24%, 전월 대비 74.1%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쿵링후이(Linghui Kong) 비트디어 최고경영자(CEO)는 "자체 채굴 사업을 통해 획득한 암호화폐는 원칙적으로 즉각 법정화폐로 환전한다. 8월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에 대응해 텍사스 채굴 데이터 센터의 전력 사용량을 줄여 전력 크레딧을 획득했으며, 8월 31일 기준 약 7.9 EH/s의 해시레이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