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글로벌 법정화폐 사업 총괄 사임
바이낸스 글로벌 법정화폐 사업을 총괄하던 헬렌 하이(Helen Hai)가 사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이는 WSJ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바이낸스 동유럽 및 러시아 대표 글렙 코스타레프(Gleb Kostarev)와 러시아 및 CIS GM(제너럴 매니저) 블라디미르 스메르키스(Vladimir Smerkis)가 사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외 레온 퐁 바이낸스 아태 책임자, 패트릭 힐만 바이낸스 최고전략책임자, 스티븐 크리스티 컴플라이언스 선임 VP 등도 줄지어 사임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X(구 트위터)에서 “우리 팀원 중 일부는 바이낸스 밖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를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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