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키 유출' 아비트럼 DEX, 피해 규모 500 ETH 상당 추정
서명 키가 유출된 아비트럼(ARB)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GMBL.COMPUTER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해커가 스푸핑(네트워크상에서 허가된 주소로 가장해 접근 제어를 우회하는 공격)을 통해 서명 키를 빼돌려 500 ETH 상당의 GMBL을 탈취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문제 원인은 컨트랙트 취약점이 아닌 오프체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해커 정보를 파악했으며 곧 탈취 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해커가 자금을 무사히 반환하면 별도의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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