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게임즈 공동설립자, $1.3억 상당 GALA 탈취 혐의로 피소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의 CEO인 에릭쉬어마이어(Eric Schiermeyer)가 공동설립자 라이트 서스턴(Wright Thurston)을 상대로 1억 3000만 달러를 도난당했다고 고소했다. 서스턴이 2021년 초 86억 GALA를 훔쳤으며, 회사가 막기 전까지 이를 1억 3천만 달러에 판매했다는 주장이다. 쉬어마이어는 "서스턴의 행동으로 수천명의 젊은이들의 삶을 망쳤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GALA는 9.68% 내린 0.016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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