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창업자 "새로운 블록체인 구축 계획... 최소 3년 소요 예상"
메이커다오 공동 창업자 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이 커뮤니티에 '뉴체인 전용 솔라나 코드베이스 포크 관련 보고서'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 메이커다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새로운 단독 블록체인 뉴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엔드게임 플랜(The Endgame Plan)의 최종 단계로 최소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는 "뉴체인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드포크를 통해 최악의 거버넌스 공격 혹은 기술적 오류로부터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토콜의 모든 것을 의도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체인 관련 메이커 프로토콜의 백엔드 및 하위 다오 등 사용자 중심 시스템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뉴체인 관련 솔라나 스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한 대안책은 코스모스 코드베이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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