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콜로라도 주 차량국, 암호화폐 결제 도입…페이팔과 협업
미국 콜로라도 주 차량국(DMV)이 온라인 서비스 결제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추가했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이를 위해 페이팔과 협업한다. 이용자는 암호화폐로 운전면허증, 차량 등록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다. DMV는 콜로라도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 첫 정부 기관이다. 캘리포니아·플로리다·뉴욕 등 다른 주들도 암호화폐 결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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