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이 "아르헨티나가 하루만에 9500 명이 월드 ID 인증을 완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하루 9초에 한명꼴로 월드코인에 등록한 셈이다. 월드 앱은 현재 아르헨티나 앱스토어 인기앱 1위에 올라있다. 앞서 아르헨티나 당국은 월드코인의 바이오 데이터 수집이 위법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