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디지털자산 투자사 해시키그룹 산하 홍콩 규제 적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해시키 익스체인지(구 해시키 프로)가 올해 말까지 50만~100만명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시키 측은 "2024~2025년 암호화폐 강세장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홍콩 내 암호화폐 사용자 수도 2년 내 1000만~15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8일 해시키 익스체인지는 개인 투자자 대상 BTC, ETH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