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 시장이자 대선 후보인 프란시스 수아레스(Francis Suarez)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선거운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모든 미국인을 위해 이 나라를 더 나은 나라로 만들겠다는 약속은 유효하다. 나는 공화당이 국가에 영감을 주고 통합할 수 있도록, 강력한 후보자를 내세울 수 있도록 계속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통해 당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6월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후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급여의 일부를 비트코인(BTC)으로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